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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지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추천 (feat. 장태산휴양림 등)

by 쉼표 가이드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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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를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 여행은 내가 원하는 취향대로 힐링을 위한 여행, 문화 공간을 감상하는 여행, 아이들과 함께 액티비티한 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지로 훌륭한 곳인데요,

 

그럼에도 대표적인 관광지 및 추천하는 관광지는 꼭 한곳이라도 가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한번 확인해보시죠.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장태산 자연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대전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딱이에요.

 

주소는 대전 서구 장안로 461이고요, 연락처는 042-270-7883이에요. 입장료는 무료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때, 먼저 넓은 주차장이 눈에 띄었어요. 주차하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에서부터 편안한 여행의 시작이었죠.

 

공원 안은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등산하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도 있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이에요.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1991년에 개장했어요. 울창한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데, 거기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바람 소리, 새 소리 모두 자연의 멋진 선율이었죠.

 

여름에는 숲길이 시원해서 특히 좋아요. 중간에는 연못과 다리도 있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산책하다 보면 카페와 매점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특히 컵라면이 생각나는 순간이 많았답니다.

 

숙소도 있어서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가능해요. 숙소 가격도 저렴하고, 예약이 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숲속 어드벤처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10~15분 정도 걸으면 대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숲속 어드벤처는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안전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자연휴양림 내에서는 취사, 흡연, 음주, 낙하가 금지되어 있지만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있어요.

마지막으로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마무리하는데, 이게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신선한 공기와 울창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정말 추천하는 장소예요!

 

 

장태산자연휴양림

 

www.jangtaesan.or.kr:454

 

2. 계족산 황톳길

 

이곳은 대전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닭발처럼 퍼진 산줄기 덕분에 '계족산'이라 불린대요. 산 정상까지는 429미터고, 주변에는 백제와 신라의 역사가 서려 있어요. 1995년에 개장한 장동 삼림욕장이 있고, 국가 숲길로도 지정되어 있죠.

 

이곳 황톳길은 정말 특별해요. 2006년에 2만여 톤의 황토를 투입해 만든 길이에요. 맨발로 걸을 때, 그 쫀득한 느낌이 발바닥을 통해 전해져 온답니다. 마치 어린 시절 찰흙으로 놀던 그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요.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이 왕복 14.5킬로미터에 달해요. 저도 걸어봤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으며 천천히 걸으면 4시간 정도 걸려요. 걷다 보면 주변 풍경이 바뀌고, 발바닥이 황토와 거친 길을 느끼며 다양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황톳길까지 1킬로미터 넘게 걸어야 하지만, 그 길이 또한 멋져요. 아름드리 나무들이 길 양옆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신발장에 놓인 알록달록한 운동화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저도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다 보니 머릿속이 맑아지고, 마음속 계획도 자연스레 정리되더라고요. 쾌청한 날씨 속에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것,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온몸으로 멋진 가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곳을 만든 조웅래 회장님은 정말 존경받을 만한 분이세요. 입장료 없이 지역에 환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계족산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맨발 걷기의 성지로, '한국 관광 100선'에도 4회 연속 선정됐어요. 주말이면 북적대는 이곳은 확장 공사 중이라 주차장이 없어 주변 도로가 차로 가득하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3. 대전 둘레산길

 

대전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 이곳을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어요.

 

대전은 산들이 길게 뻗어 도시를 감싸고 있는데요, 서쪽에는 금남정맥의 계룡산을 비롯해 금수봉, 도덕봉 같은 명산들이 이어져 있고요, 동쪽으로는 계족산의 능선이 식장산으로 이어져 있어요. 남쪽에는 보문산, 구봉산 등이 자리 잡고 있죠. 이렇게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을 잇는 대전둘레산길잇기는 대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2004년 9월 19일부터 시작된 대전둘레산길잇기는 약 300리, 즉 133km에 달하는 거리로 이루어져 있어요. 12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으니,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산행과 대중교통 정보, 산행 지도가 포함된 간략한 안내서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 길을 따라 걸으면 보문산, 오도산, 만인산, 마들령, 식장산, 계족산, 구봉산, 계룡산 국립공원, 금병산, 갑하산, 빈계산, 방동저수지, 뿌리공원 등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주요 산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요.

 

각 구간은 대략 10km로, 한 구간을 걷는 데에는 대략 7시간 정도 소요돼요. 대전둘레산길을 걷는 동안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죠. 바쁜 일상을 잊고, 나무의 체온을 느끼며, 바위처럼 굳어있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시간이에요. 각 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은 산길을 걸으며, 대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4. 대청호반

 

대청호, 대전과 청주의 생명수이자 눈부신 자연의 보고랍니다.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된 이곳은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에 식수, 생활용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어요. 더욱이 해발고도 200∼300미터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죠.

 

여름엔 철새와 텃새가 날아들어 백로를 쉽게 볼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는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고, 물홍보관에서는 입체 영상과 수족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주변에는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문의문화재단지 등 연계 관광지가 많아요. 대청호반은 총 저수용량이 14억 9,000만 톤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로, 충청지역과 전북 일부 지역에 생·공용수를 공급하며, 홍수 조절과 수력 발전을 통한 청정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어요.

 

호수의 풍경은 마치 다도해 같아요. 데크길을 따라 걸으면 평온한 물소리와 함께 호수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죠. 대청호는 전국 3대 호수 중 하나로, 그 둘레가 500리에 달해요. 대청호반길은 대부분 평지라 가족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각 코스마다 주제가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호수와 강, 산, 나무, 갈대숲, 고사목, 철새들의 조화로운 풍경이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요. 자전거나 차를 타고 드라이브 코스로 즐기기에도 좋아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국화향 연인 길'도 있고요. 대청호 주변에는 문의문화재단지, 대청호미술관, 현암사, 작은 용굴, 청남대, 벌랏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요. 이곳은 아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대청호반에 가는 길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나들목에서 17번 국도와 32번 지방도로를 이용하면 돼요. 대청댐광장에서는 아이들과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5. 엑스포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대전엑스포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만 해도 꿈돌이 부터해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볼거리들이 정말 가득했던 곳 같아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은 한국 최초의 국제박람회인 '대전세계박람회(1993)'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곳이에요. 공원에 들어서면 우주정거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고리 모양의 상징물과 넓은 광장이 눈에 띄죠.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이 공원을 아름답게 밝히며, 이곳은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요.

 

공원 내에는 상징탑인 한빛탑, 첨단과학관, 대전엑스포기념관&통일관, 대전문화교통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고, 광장은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고 있답니다. 특히 엑스포전시관 2층에 있는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은 정말 볼만해요. 5,000여 점에 달하는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 기념품들은 1851년 영국 런던박람회부터 2010년 상하이박람회에 이르기까지 160년에 걸친 박람회 역사를 아우르고 있죠. 전시품들 중에서도 특히 흥미로운 것은 1851년 런던박람회의 기념품인 만국기 스카프예요. 이 스카프에는 중국 청나라의 독특한 국기와 동인도 회사의 깃발, 조선의 자취도 찾아볼 수 있어요.

 

엑스포 개최지역의 영광과 각 시대의 엑스포에 등장한 선진 산물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학생들에게도 훌륭한 체험학습의 공간이 될 거예요.

 

6. 동춘당

 

이곳은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동춘선생 종택과 소대헌 호연재 고택이 있는 공원이에요.

 

동춘당 공원에서는 AR 체험도 가능하고, 3km 정도 걸을 수 있는 건강 길도 있어서 대덕구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가을이 되면 공원의 나무들이 빨갛게 물들어 대전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죠. 특히 11월 초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기에 딱 좋아요.

 

잔디밭이 많아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다만, 반려견 동반 시에는 목줄 착용과 배변 처리를 꼭 해야 해요.

공원 안에는 동춘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어, 조선 시대 별당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고, 뒤편의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1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소대헌 호연재 고택에서 주말 전통서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해요. 인성 예절 교육, 탁본 체험, 나무 명패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에 좋아요.

 

그리고 11월 4일에는 동춘당역사공원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신나는 공연과 전시, 홍보 부스, 전통 놀이,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공원을 천천히 걸으면 30분 정도 소요되며,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7.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공원이예요. 마치 서울랜드 같은 느낌이었어요.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아이와 부모님 모두 즐거워하시더라고요.

 

오월드는 주랜드 ZOO, 플라워랜드 FLOWER, 조이랜드 JOY, 버드랜드 BIRD, 나이트유니버스 NIGHT UNIVERSE 등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져 있어요. 특히 밤이 되면 환상적인 축제가 열리는 나이트 유니버스는 추워지기 전에 방문하기 좋아요.

자유이용권 가격은 성인 34,000원, 청소년 28,000원, 어린이/경로 25,000원이며, 입장권 가격은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경로 10,000원이에요.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주차장도 넓어서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편리해요. 먹거리 판매점도 많아서 허기를 채우기에도 좋고요.

사파리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사자, 호랑이,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으며, 주변의 어린이동물원도 꼭 둘러보시길 추천해요.

버드랜드에서는 새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어요. 플라워랜드에서는 핑크뮬리와 같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고요.

 

대전 오월드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70에 위치해 있어요. 대전남부순환도로의 안영IC를 이용하시거나 대전 시내 산성동 네거리를 경유하여 안영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됩니다.

 

오월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아주 좋은 나들이 장소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 가을이 지나기 전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8. 유성온천

 

유성온천거리는 대전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로, 이팝나무 가로수로 인해 '눈꽃거리'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곳에는 지하 200미터에서 끌어올린 41~43도의 100% 순수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족욕체험장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요. 이 족욕체험장은 80명이 동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크기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죠.

 

유성온천은 우리나라 116개 온천 지구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부존량과 사용량에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해요. 이곳의 온천수는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매끄러운 느낌을 줘요. 라듐, 양이온, 아연, 철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한 온천수랍니다.

 

온천수의 특성을 살펴보면, 라듐이 많이 함유된 단순천으로 수온은 25∼53도, pH는 8.89이에요. 목욕 후에는 비눗물을 씻지 않은 것처럼 온몸이 매끄러워지는 것이 특징이죠. 피부병, 신경계 질환, 위장병, 비만증, 당뇨병, 부인병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조선 태조가 새 왕도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계룡산에 들렀다가 이곳에서 목욕을 했고, 태종도 이곳을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유성온천거리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방문해 족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예요. 건강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9. 금강로하스 에코파크

 

금강 로하스 에코공원은 대전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멋진 명소입니다. 신탄진역과 가까운 이곳은 해피로드 자전거길과 로하스 가족 체험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해요.

 

금강 로하스 타워 1과 타워 2가 있는데, 타워 1은 로하스 에코공원과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활동 공간이고, 타워 2는 지역 예술가의 문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현재(2023년 6월 기준) 타워 2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에코공원 내에는 노란 금계국이 만발하고 쾌청한 하늘이 펼쳐져 있어 피크닉 다녀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수상 레포츠는 오리배, 수상자전거(두발, 세발), 1인용 및 2인용 카약 등을 즐길 수 있어요.

 

평일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당일 이용 가능합니다. 금강 로하스 에코공원은 대덕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전기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벤치도 있어 금강 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10. 이사동 한옥마을

 

이사동은 보문산 뒤편으로 넓은 계곡을 따라서 만들어진 곳으로 은진 송씨 가문이 500년 전에 정착한 곳이라고 해요.

집성촌이였던 이사동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사 자연스럽게 은진송씨 가문의 장지로 가득찬 집장촌이 되었다고 합니다.

 

방문하시면 마치 민속촌과 시골의 옛 느낌이 한 곳에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잇는 여행지 같아요.

 

또한 이사동 마을에는 숲이 있는데 이 숲은 100년 이상된 소나무 1,400여 그루가 고르게 본포되어 있어 멋드러진 광경을 보여줍니다. 이 숲에는 은진송씨의 묘소가 있어 장묘와 거대한 소나무 숲이 한대 어우러져 하나의 공원 같은 느낌을 줍니다.

 


 

지금까지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확인해봤는데요, 대전 여행은 관광지 뿐 아니라 맛집도 빠질 수 없겠죠? 대전에는 맛집도 많으니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여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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